꽃친에서는 3번의 공식 가족 모임이 있습니다. 2월 방학의 첫 시작인 방학식, 12월 마무리 모임인 안녕식, 그리고 7월에 진행되는 쉼표식. 쉼표식은 상반기에 함께 했던 활동들을 가족들과 공유하고 축하하는 흥겨운 온 가족 행사 랍니다. 매년 이 맘때 진행했던 발표회의 시간이지만 '쉼표식'이라고 올해 처음 이름 붙이기로 했습니다. 4기 친구들과 이 행사를 기획하기 시작하면서 함께 이름 붙여봤어요. 차암 꽃친스러운 이름이죠^^? 상반기 방학, 하반기 방학 사이의 쉼표를 찍고 이 쉼표 기간에는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서 더 격렬한 양질의 쉼을 보내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4기 꽃다운친구들의 여름 쉼표식 현장을 감상하러 가볼까요? 시작 10분 전, 꽃치너들 손으로 셋팅 완료! 가족 여러분 어서오세요 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