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치너 3기 친구들을 추운 겨울 만났었는데, 어느새 한여름이 되었네요 뜨거웠던 지난 7월 14일! 꽃치너들과 모든 가족들이 합정에 있는 인디스쿨온 건물로 모였습니다. 7월 가족모임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1. 꽃치너들의 상반기 방학생활을 돌아봅니다. 2. 모든 꽃친 가족들과 공유합니다. 3. 상반기를 잘 보낸 꽃치너들을 축하합니다. 상반기를 잘 정리해야 하반기도 잘 시작할 수 있겠죠? 하반기를 시작하기 전에 꽃치너들은 잠시 1달간 꽃친 모임 휴식과 함께 개인방학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방학 중 방학인 셈이죠! 어찌 보면 이제야 진짜 방학인가요? 가족들과 휴가도 가고, 여름 수련회도 가고, 각자 개인 방학 시간을 보내면서 꽃친 모임의 소중함도 깨닫고?! (그리워해 줄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