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찌는 듯한 더위를 뚫고 꽃치너들이 성수동 Heyground로 부지런히 모였습니다. 오늘은 무슨 날일까요? 바로 꽃친의 상반기 활동을 정리하며 가족들을 초대해 발표하는 날입니다. 오늘 가족모임을 끝으로 꽃친의 상반기 공식 활동은 마무리 되고 1달의 휴가를 갖습니다. 방학과 휴가를 맞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행도 가고, 각종 여름 수련회 등에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에요~ 그리고 가끔 이렇게 안 모여줘야 곁에 있을 땐 몰랐던 소중함을 더 깨닫게 되지 않을까 싶은 속셈도 있습니다(?). 발표회에서는 무엇을 하나요?1. 사진전을 합니다. 2. 개인별 주제발표를 합니다. (덕밍아웃, 14일프로젝트, 나의 꽃친생활)3. 비밀순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발표회를 준비하느라 한동안 꽃치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