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초미의 관심사 장미대선이 치러졌던 푸르른 5월!꽃치너들은 5월을 따로, 또 같이 어떻게 보냈을까요? ^^ [5월 2일(화) - 통영여행 회고]여행을 다녀온 다음 주, 차분히 모여 앉아 여행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꽃치너들은 이렇게 무언가 활동을 하고 나면 그 시간을 돌아보는 시간을 자주 갖습니다. 너무 많은 일을 하기(Doing)만 하고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경험일지라도 그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이죠. 친구들과의 대화, 그림, 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돌아보기를 합니다. 오늘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여행 회고를 하였어요. 1)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그림으로 그려서 친구들과 이야기한다. 그림을 잘 그리고 못 그리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요. 무엇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