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있는 청소년 갭이어 [꽃다운친구들]

꽃다운친구들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사이 1년의 갭이어를 선택한 청소년과 그 가족의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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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방학 2

[월간 꽃친] 종횡무진 꽃치너들의 6월

본격 여름으로 접어든 계절 6월입니다! 긴 쉼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꽃치너들은 짙어지는 여름 색만큼이나 무르익은 방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배움과 놀이의 경계를 넘나들며 즐겁게 보냈던 꽃치너들의 6월 방학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바하밥집 봉사활동 🥄 꽃친 모임 중 봉사활동은 매달 주기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약자들의 이웃이 되고, 우리의 시간과 몸으로 사랑을 전달하는 시간이죠! 6월의 첫 시작을 봉사활동으로 뿌듯하게 시작한 꽃치너들^^ 지난달 쪽방촌 도배 봉사에 이어서 이번 달은 노숙인 및 도시빈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의 밥을 제공하는 단체 '바하밥집'의 노숙인무료 배식 봉사에 함께 했어요. 꽃치너들이 배식 반찬으로 나눠드리기 위해 각자 집에서 1인당 10개씩 정성껏 계란후라이도 부쳐와서 ..

꽃친 생활 2019.07.08

두근두근 4기의 오티캠프 속으로!

마치 상견례하듯 떨리는 방학식으로 온 가족 첫 만남을 마친 꽃친 4기! 청소년들(a.k.a KOCHIN-er)끼리의 첫 시작은 오티캠프로 모였습니다. 아직은 어색한 모두를 위해 얼음 땡~ 몸풀기 시간으로 캠프를 시작했어요. 제발 친해지길 바라는 맘은 모두 같을 텐데, 왜 이리 분위기는 싸-한지 '처음'이라는 건 어른이나 청소년이나 긴장하게 만드나 봅니다. 몸풀기 레크레이션 후엔 꽃친이 무엇인지, 꽃친의 방향과 가치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어요. 'All about 꽃친~!' 꽃친 이란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간이에요. 그냥 방학을 1년이나 한다고 해서 온 곳인데 처음 듣는 단어들이 나오고... (에프터스콜레, 갭이어 등등~) 약간은 어려울 수 있지만 앞으로 보낼 방학 생활 동안 주변의 사람들에게 꽃다운친구..

꽃친 생활 2019.03.11